대기업 퇴사 후기

단밤v 2023. 7. 1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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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타트업 입사 후기에 대해

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대기업을 8년정도 다니고

2021년 5월에 퇴사를 했습니다.

 

스타트업으로 이직을 했는데

이직이 한 순간에 되기가 쉽지 않아요.

 

개발자 경력기술서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클릭하셔서 확인해보셔요!

 

 

 

대기업 퇴사한 이유

 

퇴사를 한 이유는

연봉을 더 많이 받는 것도 이유 중에 하나였지만,

 

회사를 다니면서

1시간이라도 더 하고 싶다는 열망이 가장 컸습니다.

 

네카라쿠배당토

이 7개에 해당하는 IT기업이 아닌 이상

결재문서, 보고자료, 문서검토, 잦은 회의 등등은

 

하루에 보통 3~4시간은

필연적인 업무이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업무시간을 8시간을 기준으로

실제 개발할 수 있는 시간은 최대 4시간...

 

그럼 개발 더 하고 싶으면 야근해서 하면 되지 않나라는

의문이 드시겠지만,

 

이 글을 읽고 있으신 분께서는

하루에 8시간 초과해서 계속 일하고 싶으신 건가요? ^^;;

 

혹시라도 이직이 하고싶으시다면

아래 누르셔서 한 번 살펴보세요.

 

 

IT 개발자로서의 삶

 

IT개발자로서 직업을 선택한 이상

야근은 필연적이고

새벽에 전화받고 장애대응도 피할 수 없는 숙명이겠지만

 

그래도 업무시간 내에는

최소한 6시간은 개발하고 싶다는 마음이 많이 컸습니다.

 

그래서 굳게 마음을 먹고

스타트업으로 갔어요.

 

스타트업에 가면 업무시간내에 최소한 6시간 개발하고

사무직업무는 최소화 될거라는 희망을 품고 갔죠 ㅎㅎ

 

이직하고 난 뒤에 느낀 감정

 

퇴사하기전에는

정말 많은 고민과 번뇌가 있었지만

 

스타트업 입사가 확정되고

대기업 회사에 퇴사한다고 통보를 하니

얼마나 속이 시원한지.. ㅎㅎ

 

그때 그 감정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2021년이면 코로나가 한창이라

IT개발자 몸값이 하늘로 치솟아 오를때였으니깐

 

제가 꿋꿋이 경력쌓고 실력쌓고

이직준비도 평소에 꾸준히 잘해둬서

참 잘했다는 생각과 저 자신이 기특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뿌듯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IT개발자께서는

실력을 계속 쌓아가고

여러가지 실패의 경험과 극복한 경험을 쌓아가면서

기회가 왔을때 꼭 그 기회 잡길 바랄게요.

 

포스팅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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