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스타트업 입사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의 스타트업 입사 후기에 대해

리뷰를 해볼려고 해요.

 

현재는 세 번째 회사인데

좋은 사람들을 만나 하루하루 평화롭게

회사 잘 다니고 있어요.

 

스타트업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일은

솔루션 엔지니어로 SI 형태로

고객사에서 열심히 개발하고 있습니다.

 

B2B 형태여서 고객의 요구사항이

솔루션의 스펙을 넘어서는 결과물이 간혹 있지만,

IT내에서는 불가능한건 없으니

어느정도 잘 해주고 있습니다.

 

다만, 항상 적응이 안되는 것은

첫 번째, 기간내에 일을 완료해야된다는 것과

 

두 번째, 고객이 요구한 사항이 고객입장에서는 단순해 보일지라도

개발입장에서는 수많은 난관이 있다는 것을

설득하고 개발업무를 진행해야된다는 점일 것입니다.

 

이 부분을 제외하면

저는 이미 완성형 풀스택 개발자라고 자부하고 있기에

어려운 것은 없어보여요.

 

이직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무엇보다 제일 첫 번째는

회사에서 개발자로서 개발을 많이 하고 싶은 것과

 

이와 더불어 연봉일 것입니다.

 

대부분 IT 개발자들이 이직하는 이유의 0순위가

연봉이겠지만,

 

저는 대기업보다 스타트업에서 개발업무를

더 할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스타트업으로 이직을 했어요.

 

자세한 내용은

저의 대기업 퇴사 후기를 한 번 살펴봐주세요

아래 클릭하시면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이직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2023년 개발 경력 11년차 밖에 안되서

저보다 이직 경험이 많으신 분들이나

다른 누구에게 이러쿵 저러쿵 조언을 할 위치는 아니지만,

 

저의 이직 기준은 단 한가지였어요.

 

이직할 곳의 회사에서 개발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을 것인가?

 

현 회사에서 제가 잘 다니고 있지만

혹시라도 다른 회사에 다니고 있는 제 지인이

스카웃 제의를 해서 그 회사에 갈 수도 있고

 

피치못할 사정으로 다른 회사에 갈 수도 있는데,

 

가장 중요한 기본실력을 수련하기 위해서는

그 회사에서 많은 개발경험을 겪어야 됩니다.

 

그래야만

본인에게 자신감을 가져다줄것입니다.

 

그리고 본인의 실력은 연봉에 비례하게 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