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이 하고 싶을때

단밤v 2022. 11. 1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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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사를 다니다 보면, 갑자기 이직이 하고 싶어질때가 분명히 있습니다.

회사사람들과 술마시면서 하는 이야기 중 간혹 듣는 이야기는
'내 가슴속에 사직서를 넣어두고, 언제든.. 언제든.. 당당히 꺼낼것이다!!'

 


이렇게 가슴속에 사직서를 들고 다니는것으로 회사생활에 대한 불만과 스트레스들을
인내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M세대 중 중간쯤 되는데,
IT를 해서 그런지 사직서를 가슴에 품고 다니지는 않아 마음은 이해되지만
굳이 그렇게 해야되는지 살짝 의문이 듭니다.

 


이직을 하고 싶다는 마음만 가지는 것으로는 이직하는것은 불가능합니다.
행동을 취해야 되요.

저는 가슴속에 사직서를 들고 다니는 대신,
주말마다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경력기술서 작성을 꾸준히 작성하는 것이죠.
회사생활에 만족하든 불만족하든 스트레스를 받든 성취감이 있든 항상 작성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플랫폼을 사용해서 경력기술서를 업데이트하는것보다는 
메모장에다가 간략하게나마 기록하는게 더 편하더라고요.

이런걸 주말마다 번거롭게 왜하는것이냐라는 의문이 들으실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직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을때, 준비가 안되어서 준비하느라 시간을 많이 쏟게 됩니다.

왜 시간을 쓰게 되냐면 그동안 본인이 개발해왔던것들과 해왔던것들을 

최근꺼부터해서 과거꺼까지 싹다 하루빨리 작성해야되거든요.
준비를 갑자기 하다가 이직을 안하는것으로 결론 내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ㅎㅎ 

'준비가 아직 덜됬으니 다음에 하자'하고는 그 다음에도 준비하다가 다시 포기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지원서 넣는것은 본인 마음대로 넣을 수 있지만, 

이직하려는 회사에 가는것은 본인의 외적인 요소이기 때문이죠.
즉 지원서 넣어도 경력기술서가 너무 형편없으면 탈락이라느 말입니다.

그리고 요즘 코딩테스트를 도입하는 회사가 많아져서
짧은 기간에 쓩~ 하고 이직하기가 더 힘들어졌어요.

그러니, 꾸준히 준비해야 이직할 확률이 높아지겠죠?

다음 포스팅에서는 코딩테스트 사이트와 관련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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